향수 이야기

남자 가을 향수 르라보 어나더13 은은해요

우형2 2020. 10. 13.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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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자 가을 향수 르라보 어나더13 은은해요 라는 주제로 찾아왔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머스키 향중에서 탑5 뽑는다면 제일 먼저 손이 가는 향수 중에 하나입니다.

 

머스키한 향이 참 매력적이면서도 인공적인 살냄새와 함께 고급스러운 잔향을 보여줄수 있는 필살기의 향수에요.

 

하지만 정말 많이 뿌리게 된다면 그만큼 불호중에 불호도 없다고 생각하는 향수라고 또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르라보 브랜드의 어나더 13 오늘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렇게 프라그란티카에서 르라보 어나더13의 향수를 한번 살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향은 머스키 향이에요.

 

개인적으로 머스크향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절대 호불호에서 호로만 기억되는 향수이고 불호인사람에게는 영원한 불호로 기억 되는 향수입니다. 잔향이 정말 좋고 향수를 2~3번정도만 뿌려도 하루 내내 지속되는 향수에요.

 

그만큼 향 조절을 잘하셔야 하는 향수이기도 합니다. 르라보 브랜드 자체가 개인적으로 향이 금방 사라지는 향수는 많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보시면 나타나 있는 향수의 노트를 한번 더 볼수가 있어요. 머스크로 통일된 향수의 우디향이 은은하게 깔리는 느낌을 확인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 향을 맡는 분들중에서 살냄새를 맡는 분들도 많지만 인공적 살냄새, 동물 살냄새라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 향 노트의 성분이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을것 같아요

 

 

 

 

르라보 홈페이지 내에서 보는 르라보 어나더13의 다양한 향료들을 확인할수도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자 가을 향수 르라보 어나더13 추천하는 이유는 다양한 부분들이 있겠지만 머스크 향수 계열들은 여름에 쓰면 조금 답답한 느낌이 들고 울렁울렁 하는 느낌과 거북스러운 향이 있기 때문에 여름 보다는 시원한 가을, 겨울에 쓰는것을 대체적으로 선호합니다.

 

날씨가 춥기 때문에 향이 어느정도는 무거워도 상관은 없더라구요.

 

 

여러분들이 직접 사용해보시고 느껴보신다면 정확한 향을 이해하실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르라보 제가 좋아하는 향수들의 진열도 볼수가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르라보 어나더13과 상탈33 향수들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베르가못22와 로즈 31은 조만간 들일 예정이니 곧 리뷰를 준비해보도록 할게요.

다양한 향수들이 있는 만큼 향을 맡는 취미는 조금 비싸다고 생각하지만 자기만족도가 참 큰것 같아요.

하나 하나 접근 해보는 부분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처음에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하수도 있지만 향에 대하여 견문을 넓힌다면 이만큼 재밌는 취미들도 없는것 같아요. 와인을 마시는것과 비슷한 취미라고 생각이 들어요.

 

르라보 어나더13은 13가지의 원료로 만들어서 르라보 어나더 13이라는 숫자가 붙은걸로 알고 있어요. 뒤에 있는 숫자들이 원료의 갯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향수는 라벨링 서비스가 제공이 되기 때문에 구매를 한 본인의 이름 기타 등등을 새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르라보의 아름다운 명품 향수 니치향수를 좋아한다면 한번쯤은 구매할만한 브랜드라고 생각하네요.

 

 

 

이렇게 저는 예전에 구매했던 향수이기에 리뷰를 최근에 다시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조금 건너서 넘어 온 부분이니 이해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향수를 좋아하고 그냥 저만의 공간에서 다시 리뷰를 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동해보도록 했네요.

 

 

 

이렇게 보이는 부분의 르라보 라는 메이드 로고가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향수의 가치를 올려주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사실 르라보라는 브랜드가 없었으면 구매를 하지도 비싼 가치가 될 수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르라보 어나더 13은 100ml 구매를 하였고 갤러리아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20년 2월 12일에 구매를 하였고 저만의 닉네임을 하나 새겨 넣기도 했습니다. 제 닉네임이기도 하고 구매를 했다는 증거이기도 한 부분이라서 르라보 어나더13 을 남기기도 했네요. 크크 매력적인 향수에요.

 

 

 

 

개인적으로 르라보 어나더13 남자 가을 향수 느낀점을 한번 적어보자면 여름 향수보다는 봄, 가을, 겨울 향수로는 제격으로 생각되는 향수에요. 그리고 잔향이 참 고급스러운 향수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호불호가 확실하다는 점은 명심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만큼 좋은 향일수도 있고 안좋은 향일수도 있어요. 그건 맡는거에 따라서 잔향이 남고 안남고로 구분할수 있을것 같아요. 어떻게 느끼는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인공적인 살냄새와, 은은한 머스크향이 좋은데 너무 과하게 뿌린 경우에는 울렁이기도 하더라구요.

컨디션에 따라 어느정도의 영향은 받는것 같아요. 그러니 꼭 주의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르라보 향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도전해도 정말 좋은 향수에요. 매력적인 향이기도 하고 봄 , 가을, 겨울 뿌리기에도 너무나 좋아요. 남자 가을 향수 르라보 어나더 13 매력적인 향수입니다.

 

 

아직 리뷰해야 할 향수들도 엄청 많으니 조만간 리뷰를 더 해보도록 해야겠네요. 남자 가을 향수 르라보 어나더 13 이야기 마치도록 할게요. 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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