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JW앤더슨 남자 자켓 후기

안녕하세요? 예전에 구매했던 유니클로 JW앤더슨 남자 자켓 후기를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던 브랜드 중에 하나인 유니클로 입니다. 저도 요즘에는 관심을 갖고 있지 않지만 예전에 구매했던 제품이기에 사진을 한번 찍어서 올려보려고 해요. 예전에는 정말 좋아했던 브랜드인데 그 이후로 옷을 버리기에는 아쉬운 느낌이라.. 이 제품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관계로 올리도록 해볼게요.

이 제품은 바버 제품이랑 느낌이 비슷하지만 재질이 전혀 달라서 가성비? 그냥 저렴한 가격대에 입기에 좋은 제품이에요. 진짜 제품의 급이 너무 달라서.. 바버와는 급이 달라 달라요.

 

그럼 일단 사진 보고 올게요. 예전에는 다양한 느낌의 사진들이 많이 있었지만 오래 된 일이라 기억은 잘 나질 않네요.

 

 

이 자켓의 큰 특징은 정말 어느곳에나 기가막히게 잘 어울린다는 점입니다. 정말 무난한 부분이 있다는게 큰 매력이에요.

이번에는 슬랙스에 매치를 했지만 청바지와도 매치해도 잘 어울리고 생지와도 매치할때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는점이 큰 매력인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유니클로 JW앤더슨 이 콜라보했었을때도 인기가 많기로 말이 많았던 제품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폴리소재라는 부분때문에 말이 많았고 보풀 등이 조금 걸린다는 부분이 있었네요.

그래도 저는 이 가격대 주고 산 제품중에 전혀 아깝지 않은 제품입니다. 막상 입어보면 너무 편하거든요

바버의 그 느낌은 나진 않지만 관리해야 되는 그런 귀찮음도 없고 오히려 코디하기에도 무척 편하니까요

바버는 꾸민멋이 강한 부분이었지만 이 제품은 그렇게 강한 부분이 적었습니다.

 

 

이렇게 보이면 정말 출근용으로도 무척이나 딱이에요. 부담스럽지 않게 꾸민듯 안꾸민듯 입기에 좋구요.

계절이 애매한 시기에도 입고 벗고 하기에도 무척이나 좋습니다. 아침,저녁에는 무척 추운데 그럴때 입기에 너무나 좋은것 같아요. 이런 류의 자켓은 하나 더 나온다면 참 좋은것 같네요. 지금은 못구하는게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만요.

 

 

 

이런 느낌으로도 코디하는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좋아할만한 자켓이에요. 한때 유니클로 유행했을때는 이 자켓 구하려고 노력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유니클로가 그런 브랜드가 아니니까요. 이런 자켓이 있었다고만 이해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부담스럽지 않게 입기에 너무 좋은 제품이랍니다.

 

 

이렇게 편하게 꾸민듯 안꾸민듯 입기에 좋은 제품은 많이 없을것 같아요.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대로 입기에 참 좋았던 제품이에요. 원래 유니클로의 본질은 그러한 제품들이었죠. 거기에 신발은 그냥 클래식하게 로퍼로 마무리했어요.

 

 

반터틀넥이니 깔끔하면서도 양말이랑 톤온톤 코디로 맞춰보기로 했어요. 요즘에 양말에 부쩍 신경을 많이 쓰고 있거든요. 양말로 이런 느낌 코디하기에도 딱 좋은것 같아요. 항상 신발에 노출되는 부분이 있다면 양말로 마무리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클래식하게 포즈도 한번 잡아보면서 오늘의 데일리룩은 이제 마칠것 같아요. 슬랙스에 이런 자켓으로 코디한 느낌도 매력적인 제품이랍니다. 유니클로 JW앤더슨 그만큼 인기 있는 이유는 있는것 같네요. 부담스럽지 않게 코디하기에도 너무 좋은 제품이에요.

 

이렇게 상의만 찍어서 표현한 유니클로 JW앤더슨 남자 자켓 이야기 마치도록 할게요. 정말 코디하기에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입기에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두루두루 코디하기에도 정말 편했던것 같아요. 오늘의 데일리룩 이야기 마치도록 할게요.